충청권 IT 시장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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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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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종시가 조만간 발주할 u서비스 구축 사업은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KT, LG, SKT 등이 자사의 계역 와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 IT 시장을 잡아라.”
자료:행정중심복합건설청·토지주택공사·대전시
이처럼 충청권에 첨단 IT사업이 줄을 잇자 국내 대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거리 조성사업인 대전시 으능정이 멀티미디어거리 조성사업도 첫 단추를 꿴다.
대전시의 도안지구 u시티 건설사업은 자금난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LH가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사업 규모는 234억원으로 오는 8월 말이나 9월 초 발주될 예정이다. u스쿨은 u정보기술을 학교 시설물과 교육 매체에 접목해 학교 전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지능화 건물로 짓는다. 도시통합정보센터·통신망 등 기반시설과 u서비스 구축 사업이 the gist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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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세종시 첫마을 내 유치원과 초·중·고 등 6개 학교에 도입하는 u스쿨 구축사업도 23일 123억 규모로 발주됐다. 이 사업은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LED 조명으로 길이 250m, 폭 15m의 대규모 캐노피(지붕)를 조성하는 것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영상거리에 못지 않은 대형 LED 거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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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설 기관인 행정중심복합건설청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1375억원의 예산을 들여 u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충청권 IT 시장을 잡아라.
이들 사업 발주 규모만 1800억원에 달해 국내 SI(시스템통합)업계와 통신사업자, LED 조명 업체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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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u시티 사업계획 現況(현황)
대전시는 또 으능정이 멀티미디어·LED 거리 조성 사업을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160억원대 규모로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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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세종시의 두뇌 역할을 담당할 도시통합정보센터도 최근 건축 설계를 마치고 오는 8월 말이나 9월초 50억원대 사업 규모로 발주된다 도시통합정보센터는 교통·방범 상황을 종합적으로 체크하고 공동구 및 시설물을 종합 관리하는 기능을 맡는다. u교통, u環境(환경), u방범 및 방재, u체험 등 u도시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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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업계 관계자는 “세종시 건설로 충청권이 IT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하반기부터 충남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대형 IT업계와 이동통신업계가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u등하교 관리시스템과 u클래스 시스템, u전자도서관 시스템, u급식 관리시스템, u세이프 시스템, u방과후 학습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올 하반기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와 대전의 u시티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사업 발주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말 u교통·u방범·u시설물관리 등 3개 분야 6개 서비스에서 300억원 규모의 u서비스 구축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내년까지 추가적으로 재원을 마련해 도안지구를 국내 최고의 u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