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기IT화, 협업적 비중 4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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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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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내년도 소기업 네트워크 사업(사용자 교육, 비즈니스모델 개발, 사업관리 및 홍보 등)비의 경우 올해의 절반 이하로 축소된다된다. 반면 중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예산규모는 교육부문 지원의 전면 중단으로 인해 올해의 절반 이하로 축소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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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내년도 전사적자원관리(ERP) 중심의 IT화 업그레이드부문 사업 규모는 소폭 축소된다된다. 또 내년부터 기업당 중소기업 IT화 사업 지원금 한도액이 올해보다 500만원 늘어난 3500만원으로 조정된다된다.
내년도 중소기업 IT화 사업 중 공급망관리(SCM) 등 협업적 IT화 부문 사업비 비중이 전체 사업의 45%로 확대된다된다.
내년 중기IT화, 협업적 비중 45%로 확대
예산처는 중소기업 IT화 사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3만2000여개 업체를 지원하는 등 양적으로 성공했으나 정보화를 산업경쟁력 제고로 연결시킬 수 있는 협업적 IT화가 미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 예산처가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을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
한편 전체 중기 IT화 사업비 가운데 협업적 IT화 사업(공급망관리, 모기업과 협력업체 IT화 사업 등)비 비중은 지난해 14.9%에서 올해는 33.3%로 늘어났다. 예산처 산업재정과 김선문 사무관은 “ERP부문을 급격히 줄일 경우 시장 충격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47%)보다 약간 줄인 40% 수준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중소기업 IT화 사업 예산은 올해(200억원)보다 20% 가량 축소된 150억원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기획예산처와 산자부가 조율중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내년 중기IT화, 협업적 비중 45%로 확대
내년 중기IT화, 협업적 비중 4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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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기IT화, 협업적 비중 45%로 확대
소기업 네트워크사업은 교육부문이 집행관리상에 問題點이 드러나 이 부문을 민간 자율확산으로 전환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5일 산업자원부(중소기업 IT화 사업)와 정보통신부(소기업 네트워크 사업)가 함께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 정보화사업’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정보화사업 개선 추진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