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속에서 자란 아이가 자신감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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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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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 가지는 대담, 인내, 순종이었다. 그런데 순종적이었던 나는 언제나 사람들의 조롱거리에 불과했다.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거나 반대로 덮어놓고 타인의 비위만을 맞추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環境에서 자란 아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없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소망이나 요구가 비웃음의 대상이 되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環境에서 자란 …(To be continued )
격려속에서 자란 아이가 자신감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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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속에서 자란 아이가 자신감을 배운다
□ 저 자 : 가토 다이조
□ 출판사 : 열린책들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었던 사람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타인을 밟고 서려고 싸울 필요가 없다. 심리적으로 자기를 지킬 필요가 없는 사람만이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이 자신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신뢰하지 못했던 사람은 성장해서도 쉽사리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된다. 마치 무슨 종교 집단의 구성원처럼 순종에 대하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이 세 가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