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2차전지용 고용량 나노 양극 활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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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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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은 3成分계 양극 활물질인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옥사이드(lithium nickel manganese cobalt oxide)에 미량의 ‘지르코늄(Zr)’을 투여(도핑)해 만든 것으로 1㎏당 6만원대인 기존 활물질(니켈 코발트 옥사이드)보다 30∼40% 정도 싼 경제성까지 갖췄다.
리튬2차전지용 고용량 나노 양극 활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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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박사팀은 지난 3년여간 과학기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 지원을 받아 日本(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리튬2차전지용 양극 활성물질(니켈 코발트 옥사이드)을 대체할 200∼300나노(10억분의 1) 미터 크기의 고용량 양극 활성물질과 새로운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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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속질화물 원료에 수산화리튬(LiOH)·물(H
최대 전압 4.5V, 1g당 방전용량 180㎃h(hour)인 ‘4成分계 리튬2차전지용 나노 양극 활물질’을 국내 기술진이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