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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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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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이름값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코스닥50 안에 포함된 시가총액 상위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양호했다”며 “실적 좋은 기업이 주가도 강세속에 시가총액 상위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우량주와 주변주의 실적 및 주가 차별화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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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금융 48개사의 경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1.2%, 매출액 순이익율은 7.0%로 각각 0.4%포인트, 4.2%포인트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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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원랜드(250억원), LG마이크론(62억원), CJ홈쇼핑(41억원), LG홈쇼핑(39억원), 엔씨소프트(30억원), 국민카드(17억원), KTF(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극심한 IT경기 침체 속에 많은 벤처기업의 실적부진이 예상되고 있지만 시가총액 상위사들은 지난해 대체로 우량한 실적을 내놨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일 코스닥증권시장이 12월 결산법인 중 코스닥50 편입종목의 지난해 실적을 analysis한 결과 매출액은 30조원, 당기순이익은 1조8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각각 27.9%, 31.5% 증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3위와 5위 업체인 기업은행과 국민카드를 제외한 비금융 48개사의 매출액은 21조1000억원, 당기순익은 1조5000억원으로 각각 29.4%와 221.7% 늘었다. 표참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9.2%로 2.9%포인트 하락한 반면, 매출액 순이익률은 6.0%로 0.2%포인트 改善됐다.
종목별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매출액 2252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4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외국인들은 다음, 옥션, 네오위즈, NHN 등 인터넷(Internet)기업과 유일전자, 텔슨전자 등 휴대폰 관련 기업들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시가총액 상위 50개사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보다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코스닥50 편입종목 중 다음(109억원), 옥션(70억원), 유일전자(29억원), 텔슨전자(25억원), 하나로통신(21억원), 백산OPC(10억원), 네오위즈(9억원), 한신평정보(6억원), NHN(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NHN, 아이디스, 서울반도체, 플레너스, 텔슨전자 등도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두배 이상 증가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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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엔씨소프트, NHN, 휴맥스, KH바텍, 아이디스, 디지아이, 백산OPC 등은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이 20% 이상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