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출연연 첫 연구원 예비foundation(창업)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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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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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웠고, foundation자금 만들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일것이다
설명
올해 시범사업에 선정된 예비foundation자는 모두 4명으로, 1인당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당장 올해는 중소기업청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foundation지원 관련 호로그램과 연계해 자금 지원 폭을 더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문종태 연구원과 이영재 연구원은 30㎡ 남짓한 ETRI 내 예비foundation실에서 foundation 준비를 하느라 밤새는 것을 밥먹듯이 한다. 벤처성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몸은 고달프지만 마음은 한껏 부풀어있다
허성익 ETRI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10년전에 불었던 벤처 붐을 ETRI가 앞장서 다시 견인해 보자는 취지”라며 “예비foundation서 중견기업이 되기까지 전주기로 지원하는 벤처 생태계 구축을 다시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지원금은 인건비와 직접비(추가기술 개발비, 시제품 개발 및 시장 조사비 등) 등으로 쓸 수 있다
ETRI, 출연연 첫 연구원 예비창업 물꼬
ETRI, 출연연 첫 연구원 예비foundation(창업) 물꼬
ETRI, 출연연 첫 연구원 예비창업 물꼬
ETRI 측은 성과를 봐서 내년 선발인원을 최대 1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ETRI, 출연연 첫 연구원 예비foundation(창업) 물꼬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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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지난달 이와 같은 연구원을 위해 government 출연연구기관 처음으로 예비foundation지원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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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예비foundation자는 두 연구원 외에도 한글주소 인식과 모바일 원격 탐지시스템 분야 전문가인 김호연·홍승기 연구원이다. 출연연마다 foundation 시스템이 있지만, foundation 이전단계에서 자금까지 지원하는 시스템 도입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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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예비foundation자 지원 혜택
문종태 연구원은 솔라셀 소재, 이영재 연구원은 모바일 방송용 플랫폼 분야 R&D 베테랑이다. 이들은 foundation을 2년전부터 고민해왔다. 여건이 맞지 않아 ‘팔자’ 탓으로 돌리며 계속 미뤄왔다.
다. 지원 예산액을 늘리는 方案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