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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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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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만 만나면 유쾌해지고, 지혜로워졌다.
모모는 특히 친한 친구가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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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모모를 읽고나서 나서(3)
모모를 읽은후나서
폐허가 된 원형극장에서 한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지지는 `모모 공주와 지로라모 왕자`얘기도 즉석에서 지어내기도 한다. 친절한 마을 사람들이 원형극장을 고쳐 아늑한 방을 만들어주고 옷과 빵 등을 가져다 주었다. 싸움이 생겼을 때도 모모가 그 사연을 귀기울여들어주면 다시 친해져서 돌아가곤 하였다. 모모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하나도 없었지만, 귀기울여 들을 줄 알았다. 회색일당은 멋진 회색승용차를 타고 가끔 수첩에 뭔가를 적…(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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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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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누더기에 곱슬머리, 아주 크고 검은 눈을 한 꼬마였는데 8~12세 쯤 실제 나이는 숫자관념이 없어서 소녀 자신도 잘 몰랐다. 도로청소부 배포의 느려터진 말과 행동을 기다려줄 줄 알기에 친구가 되었고, 반대로 입만 열면 거짓말에 화려한 말재주를 지닌 여행안내원이라 불리는 지지도 친구였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에게 모모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갔고,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보면 `아무튼 모모한테 가보게.`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실제 도움을 얻는 것은 마을 사람들이었다. 언젠가부터 회색일당이 가끔씩 눈에 뜨인다.